연진이가 엄마와 첫 눈맞춤을 한 2000.3.1일 이후 이렇게 긴 시간동안 떨어져 있었던 것은 첨이구나.
연진이와 떨어져 보낸 많은날 엄마는 늘 우리 연진이를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울 연진이 유럽탐방을 통해 마음이 더 깊고 넓게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좋네. 이제 3일만 있으면 돌아오는구나. 울연진이 돌아오는길 여행에서 느낀 모든감동 깊이 간직하고 건강하게 돌아와. 엄마는 이제 우리 연진이 맞이할 날을 위해 이블도 빨고 방도 깨끗히 청소해야겠다. . 어서보고 싶다 울 딸 연진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