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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3.08.14 15:10

지윤아~

조회 수 673 댓글 0

지윤아, 엄마야 ^^

통화한 이후에  어제도 오늘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지만, 다음 일정이 올라오지 않았네

어디 어디 재미난 구경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

 

엄마가 글을 늦게 올려서 지윤이 이름 안 불렀다고 서운해하던게 계속 마음에 걸려서 말이지..

ㅜㅜ 엄마가 글을 올리기 전에 확인했던 모양인데,,,

탐험 소식 사진에  댓글로  적어놓고,,,혹시나 못 볼까 싶어서 여기에다 또  적는다 ^^

 

너무 더워 힘들어 보이더니 독일로 가면서 긴 팔이 필요하다니,, 덥지 않은건 다행인데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네.

서울은 며칠 전에 말복 지나고, 어제 오늘은 여전히 덥지만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

지윤이가 돌아올 때 쯤엔 좀 덜 더울거래.

가져간 일회용 카메라는 다 썼는지, 썬크림 발라서 얼굴에 아토피가 심해지진 않았는지,,, 물어볼걸,,,전화 끊고 나니 못 물어본게 하나씩 생각나네^^

 

다음 주에 만나서 더 많이 얘기하자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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