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반가운 지원이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정말로 흥분했었단다.
지원이가 보고싶다고 매일매일 오빠랑 아빠한테 얘기하고~ 지원이 방도 주인이 없어서 썰렁하고~
지원아!
약간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한편으로는 재밌고 즐겁다라는 느낌도 있을거야. 남은 6일 잘보내고
그을리고 씩씩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서울은 더우니까 각오하고 와라.
지원아 사랑해!!!
그저께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반가운 지원이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정말로 흥분했었단다.
지원이가 보고싶다고 매일매일 오빠랑 아빠한테 얘기하고~ 지원이 방도 주인이 없어서 썰렁하고~
지원아!
약간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한편으로는 재밌고 즐겁다라는 느낌도 있을거야. 남은 6일 잘보내고
그을리고 씩씩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서울은 더우니까 각오하고 와라.
지원아 사랑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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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9 | 일반 | 風雲 - 5 4 | 양풍운 | 2004.01.25 | 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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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 | 일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신기한 아빠 | 2002.01.04 | 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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