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상냥하고 친절한 지원이가 보고 싶다!!!

by 윤지원 posted Aug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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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반가운 지원이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는 정말로 흥분했었단다.

지원이가 보고싶다고 매일매일 오빠랑 아빠한테 얘기하고~ 지원이 방도 주인이 없어서 썰렁하고~

지원아!

약간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한편으로는 재밌고 즐겁다라는 느낌도 있을거야. 남은 6일 잘보내고

그을리고 씩씩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서울은 더우니까 각오하고 와라.

지원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