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3년 탐험소식  
조회 수 108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810.jpg

 

We are fine everything.

 

0809 두근두근 설레는 맘을 안고 출발~!!

 

안녕하십니까?

아이비리그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홍상표대장입니다.

일지 업로드가 늦어져 많이 기다리셨을텐데요.

현지 인터넷 사정때문에 늦어졌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9일 오후 부모님과 헤어져 출국장으로 나선 우리 아이비리그 탐사대원들.

설레는 맘으로 좌석에 앉아 탐사에 들뜬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의 문이 닫히고 출발~ ^^

 

바로 그때..

두둥~!!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한 승객의 짐을 꺼내야하는 문제 때문에 활주로까지 나갔던 비행기가 게이트로 다시 되돌아온 겁니다.

항공규정상 승객이 타지 못했을 경우 어떤 경우에도 짐만 보낼 수가 없다고 합니다. ~

 

덕분에 출발이 한 시간 가량 지연되었고 결국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환승하기로 했던 비행기마저 우리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홀연히 출발해버리고... ㅠㅠ

사실은 디트로이트 입국심사장에서 웃지못할 모종의 해프닝이 하나 있었는데요.. 뭐 생각하기에 따라선 뜨악할 일이기도 하지만 웃고 넘길 만한.. 그래서 우리의 탐사가 더욱 기대되는 작은 추억거리였답니다.. ^^

 

예정했던 비행기는 놓쳤지만 바로 다음 항공편을 이용해 뉴욕에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

어쨌건 예정했던 시간보다는 다소 늦게 도착한 뉴욕. 기내식을 세 번이나 먹었으면서도 출출해하는 우리 대원들, 늦은 저녁으로 설렁탕 한 그릇씩을 뚝딱 해치우고 호텔로 갔답니다.

호텔에 도착해 방배정과 간단한 주의 사항을 전해들은 후 바로 취침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미쿡에서의 첫날밤이어서일까요? 탐사에 대한 기대감때문일까요?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 눈치였답니다. ^^

 

 

?
  • 운영천사 2013.08.11 23:28
    안녕하세요 본부입니다.
    아이비 탐험소식은 내일이나 모레부터 정상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민재맘 2013.08.12 02:24

    멋진 울 아들 민재~~

    재미있나봐~~

    얼굴이 밝아서 좋네~~

    사랑해~^^

     

    수고가 많으세요^^
    사진다운받아 크게 확대가 안되네요.
    사진파일크기를 크게해 주세요^^

     

     

  • 이승은대장 2013.08.12 09:07
    혜민이, 예린이! 두 민재!!(손,김), 현수~~
    홍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재미나고 멋진 시간 보내고 오길바래^^
  • 손민재맘 2013.08.13 00:05
    이승은 대장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이번에 민재가 아이비리그에 가게되었네요.

    아는대장님이 아니라고 아쉬워 했어요.
    다음엔 민재동생 보낼때 함께하길 바래요.^^
  • 탐험연맹 2013.08.12 12:40
    민재어머니.. 홍대장입니다.
    저희 게시판의 업로드 파일제한과 현지 인터넷 사정을 고려해서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일지에 첨부된 작은 사진으로 현장의 분위기와 그리운 아이의 얼굴만 어렴풋이 보시고 큰 사진은 나중에 다운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안정된 환경에서 일지를 올리지 못하는 사정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동영상 링크를 통해서 아이들의 목소리라도 전달코자 노력하고 있는 점 참고부탁드려요 ^^
  • 손민재맘 2013.08.13 00:02
    네~~^^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 김현수 2013.08.18 11:51
    내 아들 현수야! 사진을 봐도 정말 잘지내고 있는건지 걱정이 되었는데 어제의 전화통화로 목소리를 들으니 비로소 안심이 되었단다. 울아들이 현경이 줄 선물을 샀다니깐 현경이가 매우 좋아하더구나.
    각 대학교에서 기념티를 샀다는데 궁금해. 몇일 않남았다고 방심하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보자!
    우리 아들 화이팅!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2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2-안나푸르나 품에 안겨... file 2013.02.24 2099
41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3-Goodbye Dhanmpus! 4 file 2013.02.24 2336
40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4-페와호수와 함께한 하루 file 2013.02.25 2694
39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5-천년의도시 카트만두속으로 1 file 2013.02.26 1896
38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6-아쉬운 마지막날밤 2 file 2013.02.27 1891
37 인도,네팔 [인도네팔]20130227~28 그리운 집으로 1 file 2013.02.28 3613
36 인도,네팔 [인도네팔]잘 도착하였습니다~^^(2013/2/15) 2013.02.16 984
35 일본열도 [일본탐사]2월19일 도쿄, 마지막일정 file 2013.02.25 2276
34 일본열도 [일본탐사]2월19일 일지. 번외편(오오에도 온천에서) 1 file 2013.02.19 1748
33 일본열도 [일본탐사]2월20 나라 백제인의 발자취를 따라서 file 2013.02.25 2857
32 일본열도 [일본탐사]2월21일 마지막일정 시모노세키 그리고 후쿠오카 file 2013.02.25 2869
31 일본열도 [일본탐사]교토 2월 16일 68년전 윤동주 당신을 기억합니다. 1 file 2013.02.18 1951
30 일본열도 [일본탐사]도쿄 .지브리스튜디오 오늘 만큼은 미아가 되어 봅시다. file 2013.02.19 2768
29 일본열도 [일본탐사]도쿄 그리고 요코하마까지 file 2013.02.19 1896
28 일본열도 [일본탐사]스마트폰으로 전하는..이시간 대원들은 1 2013.02.16 897
27 일본열도 [일본탐사]오사카 맛나는 타코!! 타코야키~(2013/2/15) file 2013.02.17 1596
26 일본열도 [일본탐사]히로시마 "원자폭탄에대한 나에 생각"(2013/2/14) file 2013.02.14 2858
25 제주올레길 [제주 올레길]대대편성표 및 대장단소개 2013.02.13 1224
24 제주올레길 [제주올레길]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2013/2/20) 2 file 2013.02.20 1526
23 제주올레길 [제주올레길] 두근두근 제주 올레길과의 첫 만남(2013/2/14) 4 file 2013.02.14 13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