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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동협모 posted Aug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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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협아!
잘 지내고있지?
너 사진보니 더 보고프네 잘 하고와
많이보고 체험하고와라 끝까지 건강조심하고 잘지내라 엄마도 잘지내고있고 큰누나는 11일날 온단다.
서울은 엄청더운데 너있는곳에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기도하구 선글라스는 언제 챙겼냐 작은누나거지? 무튼 썬크림 잘 챙겨바르고 밥 잘먹고 잘하다 오기바란다 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