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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3.08.03 11:22

사랑하는 찬규야

조회 수 341 댓글 0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구나!

 

엄마 아빠도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

 

어디 갈려고 짐꾸린 것 들고 집으로 다시 왔단다. 세상에서 집이 최고지

 

아빠가 운전을 너무 많이 해서 피곤해하시는 것 같아서 집에서 쉬어야 할것 같아서

 

비행기에서 많이 잤는지 모르겠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찬열이는 이번에는 벌점왕이 안되어서 다행이란다.

 

이번에 전화오면 물어봐야지 어떻게 지내는지 형은 멀리 갔다고 말해주고

 

몸 건강히 대장님 말씀 잘듣고 재미있게 여행하고 돌아오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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