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아~반가워

하루하루 힘들고 고되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다행이다~~ 오랫만에 제대로 사진나온 경선이 모습을 봤어
친구들과 웃고있는모습이 안심이 되더라..
며칠동안 경선이 떠날때 모습이 생각나서 걱정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경선이가 대견해보인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벌써 반이상을 견뎌준 경선아!
지금은 포기하고 싶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주면 곧 완주하는 감격을 맛보게 될거야
살면서 두고두고 추억할수있는 인생의 중요한 한대목이 될것같아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닐거야~~
모쪼록 남은기간 잘먹고 잘자고 건강한모습으로 광화문에서 만나길 기대할께 경선아~~화이팅~~
유림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