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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원이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지원아 어제 강원도 대관령 올레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어갔었구나.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고 친구와 브이를 그리며 찍은 사진도 보았어.

힘들고 더운 긴 행군후에 계곡에서의 물놀이!!!

얼마나 신났을까?^^

그리고 그후 먹었던 간식이며 점심은 말로 표현할 수없을 만큼 꿀맛 그자체였겠다....

엄마가 감정이입이 되어 지원이 덕택에 국토횡단탐험을 하고 있구나.^^;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훌륭하게 잘 해내고 있는

우리 지원이가 엄마는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강원도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몸도 더욱  튼튼해지고

지원이 네 몸과  마음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일 수있으니 머리도 가볍고

지원이 네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될꺼야.

 

엄마 딸 지원아~

지원인 명랑하고 쾌활하며 주위 사람들을 웃게 할 수있는 밝은 아이다.

누구의 간섭도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네 마음 속  긍정의 에너지가 가리키는대로 가렴.

세상은 공부만 가지고, 외모만 가지고, 돈만 가지고 행복해지는 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진 사람이 행복해지는 곳이란다.

엄만 우리 지원이가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거든..

엄마도 오늘 하루 더 행복해질께...

그런데 엄만 우리 지원이 덕택에 벌써 많이 행복하다.^^^^^^

엄마의 천지기운 곽. 지.원.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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