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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3.07.23 01:56

3연대 유연서

조회 수 192 댓글 0

연서에게

 

독도로 떠난지 벌써 두번째 밤을 보내고 있구나!

첫날보단 낯설지 않게 야영을 하고 있겠지...

사진에 찍힌 너의 모습을 보니 안심도 되지만, 많이 힘들거란 생각도 드는구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연서가 대견하고

자신의 선택에 묵묵히 잘해나가는 연서가 자랑스럽다.

 

오늘은 연서의 생각대로 된것 같구나!

엄만, 상재형이 독도에서 순천이모한테 실시간 연락해줘서

배가 독도에 접안 못한것 알고 있었단다. ㅎ

독도에 입도 못한것이 엄마는 정말 아쉽구나!

독도에서 배가 들어오길 바라는 상재형의 아쉬운 마음도 느껴지고..

연지는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우리오빠 언제오냐고 수도 없이 물어보고

오빠 데려오라고 성화다. 오빠없는 빈자리가 큰가보다.

엄마, 아빠도 연서가 없어 집이 '횡'하고 허전하다.

너의 이쿠랑, 점박이, 거북이는 잘 돌보고 있으니 걱정마라~

 

 연서야!! 고된 육체적 고통은 널 더 단단하고 강인하게 만들어 줄거야.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있지.

생각의 차이가 그만큼 변화시킬수 있다는 뜻이지.

건강에 유념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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