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규비♥규보야

by 엄마가 posted Jul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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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있는거야 ? 아빠도 엄마도 궁금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사진도 안 올라오고.......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해 보고 있는데 언제쯤 얼굴 볼 수 있는거야?  재미있어 한국은 다 잊고 있는건 아니지?

어찌됐든 즐겁게 있다 왔음 좋겠다. 규보는 친구나 형들좀 사귀었는지 궁금하고 규비는 배 안아픈지 걱정이다.

혹시라도 고생스럽고 힘들더라도 힘내야해  규비 규보는 어디서든 씩씩하고 사교성 짱이니깐 걱정안하고 기다리고 있을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와라.

멀미약도 미리 챙겨 먹고 ^ ^  이제 엄마은 잘거야  지금 시간이  밤12시 30분이네 울 아그들은 한참 탐방중이겠구나 밥 잘먹고 안녕!!!!

현악부 소식은 알아보고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