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리도희야물다!

왜몇분차이로도희전화를자꾸놓치냐고^^

혼자광주까지오겠다고?
기특하다.
도희면당연히할수있을거라믿어.
근데
마미가마중나가고싶었단말야.
할머니공항구경도시켜드리고~
지난번배웅때
엄마수업시간이너무빠듯해서
도희보내고
급히
할머니바로서울버스태워드리고
마미도바로광주내려왔는데
할머니가거기까지가서
공항구경도제대로못해아쉬웠다하시더라.
이번에는
마음먹고천천히구경좀시켜드려했는데
쩝쩝~
아쉽고만!
아무튼
도희라면믿으니까
광주까지무사귀환하시요.
그리고
세진이가
오늘문자했더라.
도희내일오는날이죠?라고
많이보고싶었어요라고
전해달랬는데
공항에서는못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