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아들아, 곧 만나자~

by 한비엄마 posted Jan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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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제 곧 만나겠네.^^

3주가 금방 지나가는구나.

멀리 떨어져 있어 보고싶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게임에서 벗어나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다 생각하니

엄마는 뿌듯하고 아들이 자랑스러웠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있겠지?

파리를 무척이나 가보고 싶어하더니 느낌이 어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아쉽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고 오렴.

오는 날 엄마가 마중나갈게.

공항에서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