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3년 탐험소식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122 오늘은 아이비리그탐사의 마지막 날입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뉴욕탐사이니만큼 다소 서둘러서 로비에 모였습니다. 아침뉴스를 보던 대원들이 술렁입니다. "어 저거 우리 봤는데..." 뉴스는.. 김연아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피겨선수로 꼽은 미셀콴의 결혼소식이었습니다. 며칠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브라운대학교를 방문했을때였습니다. 교정에서 몇몇 사람들이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을 보았었죠.. 네.. 저희는 그 신부가 바로 미셸콴이었다는걸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겁니다.. 바로 옆에서 축하한다 박수도 쳐주고 구경도 잘 해놓구선.. ㅠㅠ 역시 결혼식 신부 화장의 위엄은 동서를 막론하고 변장에 가깝다는게 대원들의 중론이었습니다.. ^^ 어제 둘러보지 못한 맨하탄 곳곳을 탐사한 대원들은 저녁무렵 타임스퀘어에 도착해 세계 언론과 경제와 광고의 중심, 그 한가운데를 탐사했습니다. 이어 뉴욕의 명물.. 한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쉑쉑버거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들어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바람에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 없었다는게 불행중 다행이랄까요? ^^ 저녁식사후에 고대하던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와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탐사일지의 주인공은 이용연 / 손인하 / 최유정 대원입니다.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image.jp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62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 지도자구성,연대편성표,학년비율 6 2013.07.21 1254
161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1 두근두근 첫만남 25 file 2013.07.22 1342
160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4 설레이는 첫 행군 24 file 2013.07.24 1654
159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5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대관령을 넘다! 22 file 2013.07.25 1606
158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7.27모릿재를 정복하다!! 15 file 2013.07.27 1519
157 국토대장정 [35차국토횡단]본부에서 알립니다. 40 2013.07.22 1218
156 유럽9개국 [38차유럽] 3대대 소감문 1 file 2013.01.31 1037
155 유럽9개국 [38차유럽] 4대대 소감문 1 file 2013.01.31 1086
154 유럽9개국 [38차유럽] 5대대 소감문 1 file 2013.01.31 1094
153 유럽9개국 [38차유럽] 6대대 소감문 1 file 2013.01.31 1114
152 유럽9개국 [38차유럽] 7대대 소감문 2 file 2013.01.31 1172
151 유럽9개국 [38차유럽] 8대대 소감문 1 file 2013.01.31 1280
150 유럽9개국 [38차유럽] 1대대 소감문 3 file 2013.01.31 1429
149 유럽9개국 [38차유럽] 2대대 소감문 file 2013.01.31 979
148 유럽9개국 [39차 유럽] 안녕하세요. 39차 유럽탐사 총대장 강서구 입니다. 15 file 2013.07.31 1242
147 유럽9개국 [39차 유럽] 1연대 대원 소감문 file 2013.08.03 994
146 유럽9개국 [39차 유럽] 20130728 붉은 지붕들의 도시, 피렌체 4 file 2013.07.31 1733
145 유럽9개국 [39차 유럽] 2연대 대원 소감문 file 2013.08.03 1207
144 유럽9개국 [39차 유럽] 3연대 대원 소감문 file 2013.08.03 1063
143 유럽9개국 [39차 유럽] 4연대 대원 소감문 file 2013.08.03 10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