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연수누나^^

by 김연수 동생 도욱 posted Jan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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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잘 지내지?

난 엄마와 아빠품에서 재미있게 사랑을 받의면서 잘 지내고 있어 

이 귀하신 도욱이 님이 편지를 써주니까 고맙겠지?

고마울꺼야 헤헤 누나 거긴 좀 추울것같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다녀와 알았지!

누나 그리고 꼭 도욱이님의 기념품은 사와야되 내가 모은 피눈물 같은 10000원이나 줬의니까

 당연히 사와야되 알았지 그리고 누나방에서 자는거 너무 너무 좋더라

누나가 간게 너무 서운하지는 않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

하지만 그래도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많이 있어

 누나가 가버리니까 좀 허전하고 내가 화가 났을때 화풀이 할 사람도 없의니 정말 내 옆에 중요한 사람 누나가 가버리니까 너무 너무 허전해

그래도 누나가 빨리 왔으면하는 것은 아니니까 걱정은 않해도 될거야  ㅋ

누나가 올때 맛있는거 많이 많이 사줄께 그때까지 열심히 관광하면서 재미있게 놀다와 알았지

그리고  아빠 가게에 있는 연두 있잖아 그 이름을 좀 바꾸었으면 하는 할머니의 뜻이 있어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이름은 좋은건데 강아지에게 붙이면 우리만 않좋다고 해서..

일단은 강아지가 영어로 퍼피니까  파피로 하기로 일단 부르고 있어.

누나 천천히 와.  알았지?  화이팅 !!

누나 너무 너무 사랑하고 조심히 다녀오기를 예수님께 기도 많이 하고 있을 테니까 누나 끝까지 화이팅!

그리고 파피 말이야 예방접종 3번만 맞이면 끝이야 앞으로 35000원 3번 더 들어갈거야 너무 힘들다니까 발톱도 잘라줘야 되고 말이야 ^^

누나 앞으로 화이팅  내 기념품 잊지말고 꼭 사와. 나는 먹는것 보다 갖고 놀수 있는게 더 좋은데 없의면 말고 조심히 유럽을 잘 즐기라고 화이팅^^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한 도욱이님이 사랑하고 예쁜 연수 누님께^^

누나 사랑해 !!!  *^^*부끄럽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