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규야. 안녕.
네가 학교 수학여행 떠났을 때와는 또 다른 어색한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너도 전혀 다른 감각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겠지?
오랫만에 비행기 타고 싶다더니 아마 질리도록 탔을것이고, 일정대로라면 오늘 로마의 트레비분수 진실의 입 등을 관광하겠구나.
엄마는 가 본적없는 곳이라 쉽게 상상 되진 않지만,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보며 네가 느낄 감상을 함께 하고 있어. 한국에 돌아오면 '로마의 휴일'이라는 유명한 옛 영화라도 같이 보자꾸나.
부디 맛있게 먹고, 푹 자고, 아무데도 아픈곳없이, 즐겁게 지내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도 잘 지내고 다시 글 올릴께~
**늘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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