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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제목: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긴날

우대건


 나는 아침부터 열기구를 타러 사가로 향했다. 아침을 먹고 브리핑이 끝나길을 기달렸다 왜냐하면 열기구를 탈지 않탈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달리고 기달려서 중요한 순간이 왔다 열기구를 탈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움직여서 열기구를 펴고 준비를 하는 도중에 비행이 취소 된것이다. 매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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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쩔수 없이 열기구를 접어야 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헛되게 할순 없어서 장비를 점검하고 열기구에 구멍난 곳을 보수했다. 나에게도 좋은 기회였다. 열기구를 접는것과 로프을 푸는것을 배웠다. 보수를 다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마침 배가 고팠던 것이다. 그래서 스팸과 참치를 넣은 라면을 끓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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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서 설거질을 할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나랑 준민이 형이 걸렸다. 설거지를 하는 도중에 준민이형이 장난을치는 바람에 갑자기 물놀이가 되었다. 한참 동안 물 갔고 장난치다가 결국엔 내가 도망갔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바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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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다시 일어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 거 같았다. 이젠 오후 브리핑 을 하러 같다. 이젠 희망도 안가졌다. 나의 예상은 맞았다. 켄슬이다. 사가 열기구 본부에서 명령받는 미션(task4!!!!)은 쇼핑이었다. 우리는 이제 쇼핑을 하러 갔다. 쇼핑을 하러 가서 저녁도 사고 블루투스도 샀다. 숙소로 가서 밥을먹고 씻고 나서 이걸 쓴다. 내일은 캔슬이 안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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