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추억의 그리움에 쓸쓸해지는 11차 명문대학 탐방 후기

by 박민창 posted Aug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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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앉으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 짧게 씁니다. 할 말이 많지만 다 쓰려면 대장님들도 그렇고 대원들도 안 읽을 것 같아서 짧게 씁니다...

   14박 15일이라는 일정에다가 서른명이라는 대원들 모두 무사히 거느리고 승전하신 대장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한길대장님, 승재대장님, 그리고 유머넘치는 규동대장님... 너무 좋은 분들이라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그러네요... 그리고 2주일 동안 큰 흔들림 없이 잘 지내온 서른명의 대원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솔직히 저는 대장님들, 대원들과 함께 있어 2주라는 시간이 정리도 못할 만큼 빠르게 기억속에서 지나가버렸어요. 그게 추억이라면 말이죠. 그래도 친해졌는데 추억으로만 남기면 안돼겠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만나요. 대원들 모두 만나봤으면 좋겠고 아직은 탐방 직후라서 잘 안느껴지는데 이 탐방이 몇년, 그리고 몇십년 후 제게 어떤것들을 주었는지는 제가 하기 나름이겠죠.. 사실 가장 크게 느낀것은 외국어공부의 필요성이랍니다. 제가 유학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또 말이 길어지네요.

어찌됐든!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아직 추억의 그리움에 젖어있어요^^

 

더 하고픈 말:언제한번 한양대나 대학로 놀러가서 한길대장님 지갑좀 다이어트시킬 대원있으면 연락ㄱ! or 댓글ㅋ

박민창 0104154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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