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에 참여했던 이상욱 대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타슈켄트로 갈때까지는 대원들끼리 좀 어색했는데 유럽에 있으면서 저절로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유학생 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대원들과 친해지고, 좋은 것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끝나니

많이 아쉽네요. 사실 저 집에 있으면서 어젯밤에 유럽 생각이 나서 잠을 못잤어요. ㅠㅠ 

내일이 개학이라고 생각하니 잠을 자기 싫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대원들도 보고싶고 대장님들도 다시

보고싶네요.....  이번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에 같이갔었던 대원들, 한길대장님, 승재대장님, 그리고 규동 총대장님

모두 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태상아,수혁아, 내가 너희들 덕분에 이번 탐방을 아주 재미있게 갔다온 것 같아.ㅋㅋ다음에도 다른 행사에 같이 가주면 안되겠니 ㅋㅋ

 

  • 박한길대장 2012.08.21 01:14
    내일 개학이구나... 힘내라. 14박 15일동안 있었던 일은 가슴 한켠에 간직해 두고,
    다가오는 학교 생활부터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목적를 가지고 자신있게 해나가렴.

    다음에 한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 이승재대장 2012.08.21 21:15
    미소천사 상욱이!!!!!!!!!!!!!!!!!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생활도 잘 할거라 믿는당!!!화이팅!!
  • 파리대장 2012.08.23 12:52
    상욱아
    잘 지내고 학교는 적응이 잘돼고있니?
    대부분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다 거치는 과정이니 잘 이겨내리라
    생각한다.
    나도 내가 보고 싶네 그리고 상욱이가
    파리 레스토랑에서 남김없이 제일 잘 먹어서 아이스크림 사준다 했던
    약속을 아직 못 지키고 있네
    언제 한번 꼭 보자 젤라또로 쏠께 ^^
    태상이와 수혁이하고도 연락 잘 하고 바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17 13연대 주재훈 대장입니다. 주재훈(13연대장) 2004.08.10 1116
6216 13연대 주재훈대장님 감사합니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8 707
6215 13연대 주재훈대장님과 13연대형,친구들에게 강노빈 2004.08.08 704
6214 13연대 주재훈대장님께... 박선열 2004.08.08 594
6213 143명의 대원들 덕분에 이번 여름은 뜨거웠... 10 유진대장 2006.08.15 1927
6212 14박 15일 긴 여정을 끝내며.... 3 국토횡단 김태윤대장 2009.08.05 767
6211 14연대 27대대 문희수 사진좀 올려주세요!?!? 문희수 2005.08.03 693
6210 14연대 소현대장님 꼭보세요, from-me. 2004.08.10 694
6209 14연대 연대장님 이소현대장님께 지윤쓰 2004.08.09 912
6208 14연대,이소현대장감사합니다 황인재 2004.08.08 1031
6207 14차 일본탐사 대원들에게 7 임경숙대장 2010.08.25 1130
6206 153명의 천사들에게~ 5 이승은대장 2009.08.06 832
6205 15박16일 유럽여행 재밌었습니다.! 남헌수 2003.08.26 1022
6204 15연대 연대장입니다~ 표정록 2005.08.10 1164
6203 15연대대장님 너무고맙습니다 3 정연재 2010.08.04 715
6202 15차 명문대학 탐방 아이들에게 한유영 2015.02.03 356
6201 16대대 대장님께... 박재빈 2005.08.02 660
6200 16박 17일 유럽 2차 탐험을 다녀와서... 2 정민재 2006.08.26 1492
6199 16박 17일이 아들에게 남긴 것 2 한찬희 2010.01.22 861
6198 16박17일의 마지막 날.. 7 이창진 대장 2010.01.20 1108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