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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국토대장정
2009.07.31 20:50

[기사] 출정식, 발대식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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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청소년 국토대장정’ 출정식


과천시가 주최하고 한국탐험연맹이 주관하는 ‘제6회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출정식’이 28일 오전 8시 30분 과천시청 앞 마당에서 열렸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80명이 참가하는 이날 출정식에는 여인국 과천시장을 비롯해 백남철 과천시의회 의장과 학부모 등 2백여 명이 참석, 고되고 힘든 여정을 떠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탐험은 과천시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극기와 문화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28일 자매도시 경남 통영으로 이동, 7박 8일간 통영에서 과천까지 총 연장 450㎞(도보 140㎞)구간에서 실시된다. 이날 홍완표 과천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하기에 앞서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나오는 민태원의 ‘청춘예찬’의 첫 대목을 들려주며 청춘의 정열에 대해 찬미하고 “오늘 출정하는 여러분들의 젊은 패기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에 대한 긍지와 도전정신으로 저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asiailbo.com/detail.php?number=19046&thread=29r08

 

 

2009-07-29 오후 12:55:09 입력 뉴스 > 통영뉴스


통영에서 과천까지 호연지기 기른다


과천 청소년 79명 국토대장정 발대식



여름방학을 맞아 여러분이 극기 체험을 하기위해 도보로 국토대장정을 하게 된 것은 참으로 잘 생각 한 일입니다.

 

호연지기도 기르고 나라사랑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의 통영방문을 환영하며 장도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윤상휴 통영 부시장은 제6회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발대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국토대장정의 출발점을 통영시로 정한 것은 한산대첩 구국의 현장에서 출발하는 뜻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윤상휴 부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운데 인내심과 협동심, 독립심을 기를 수있으니 인생에 있어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과천시 중, 고등학생 79명은 29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7박8일간의 국토대장정 길에 올랐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한국탐험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극기와 문화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29일 자매도시 통영에서 출발, 7박 8일간 과천까지 총 연장 450㎞(도보 140㎞)구간에서 실시된다.

 

앞서 이들은 28일 여인국 과천시장을 비롯해 백남철 과천시의회 의장과 학부모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곧바로 통영으로 이동, 세병관, 충렬사 등 통영의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결의문 채택

 

▲ 꽃다발 증정

 

 

▲ 과천시기 및 한국탐험연맹기 전달

 

 

▲ 과천시 청소년 여러분 화이팅!  윤상휴 부시장, 강석수 체육청소년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140Km 도보에 도전하는 79명의 대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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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

http://www.tyinews.com/ArticleView.asp?intNum=9810&ASection=001001#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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