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연수.도욱아!!

오늘 하루 일정은 어땠니?

오늘 편지 전달식을 한번 더 한다고 했는데 벌써 받았겠지?

그래두 혹시 하고 엄마가 퇴근하고 편지를 쓰고 있단다.

발에 물집이 생겨서 걷기도 힘들텐데 이 더운 날에 어떻게 행군을 했을까..

엄마가 울 아들 딸 걱정을많이 했단다..

어제 우리 아들 딸이 쓴 편지 잘 읽어 보았는데,,

엄마 아빠 만나면 제일 먹고 싶은게 무엇인지 안 써있더구나..

엄마가 사갈려고 했는데..

지금은 오늘 하루 일정이 끝나서 저녁먹고 있을 때 아니니?

너무나 사랑하고,,예쁜 우리 연수.도욱..

내일 새벽에 엄마 아빠 서울 출발할거야,,

휴가철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하는데 ..

그래두 울아들 딸 모시러 가야하겠지?

엄마 아빠 내일 본다고 흥분해서 잠 못자지 말고...ㅋㅋ

내일 볼때까지 편히 쉬렴..

 

사랑하는 우리 연수 도욱에게 엄마가.

 

2012.8.3.오후 7시 45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72 한강종주 1연대 멋진큰아들 준혁이 이준혁맘 2018.07.25 19
1171 한강종주 1대원 준호에게 준호를 사랑하는 맘이 2018.07.23 20
1170 한강종주 2연대 이동욱 2연대 동욱맘 2017.07.26 21
1169 한강종주 자전거종주-김장효 김장효맘 2015.08.05 39
1168 한강종주 자전거종주 잘하구있지~~?? 자전거종주 김대연맘 2015.08.05 23
1167 한강종주 보고싶은 아들에게 4연대 신중원맘 2014.08.11 328
1166 한강종주 승호에게(10) 하정승호 2014.08.10 269
1165 한강종주 사랑하는 중원이에게 4연대 신중원맘 2014.08.09 277
1164 한강종주 안녕?소윤이의 오빠야 i am 누굴까? 2014.08.08 267
1163 한강종주 승호에게(9) 하정승호 2014.08.08 2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