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내일이면...

울강아지들 고생많았지?

오늘 하루만 더 참고 힘내자 고지가 눈앞에 보이지

그럴수록 더욱 힝들겠지만 잘 참고 이겨낼수있지?

도착할날이 가까워질수록 날은 엄마 맘도몰라주고

야속하게도 더욱 태양이 이글거리는구나

하지만 그렇게 갈망하던 한강의 줄기를 다거쳐 끝까지 와보았으니

얼마나 뿌듯해 낼 도착하는순간 너무도 너희들자신이 자랑스러울거야

엄마는 당연하고 마지막 야간행군 무사히 잘하고 낼보자

울 유진이,우혁이 많이 날씬해졌던데? 정말 고생 많았어

울 강아지들 유진아,우혁아 너희에게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욱

값진 경험이되었음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장하다!!!

사랑해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