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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승준,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읽었는네..이제 제법 어른스러워졌구나.

야채, 과일도 잘 먹는다구.

사진 보니까 까맣게 타고, 살도 많이 빠졌네..

아빠가 진짜 맛있는거 사 줄께. 조금만 더 참아. 그동안 잘했다. 장하다 승준!!

대신 이번에 고생해서 만든 몸짱스타일을 잘 유지해주길 바란다.

아빠도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있단다.

자세한 얘기는 직접듣고 싶구나.

집에오면 콩이랑 산책도 하고 책도 좀 읽고 하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잘자. 내일 보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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