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형조야

by 형조엄마 posted Aug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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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엄마가 형조를 너무 어린게만 생각했었나봐 ..
잘지내구 있다니 정말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울아들이 좀더 어른스러워진것 같애
너의편지보면서 눈물 이 나면서도 얼마나 행복하구 가슴이 벅차오르던지... 울아들 앞으로 더 잘할수 있을거라 믿어. .믿어두 되징^^내일이면 너의 얼굴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잠이 올것같지 않네..~~
건강한 모습으로 낼 만나자.. 오늘만 . .더힘내구 !
사랑한다..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