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드뎌 만나게될 나의 싸랑~~~

by 문준영,문호영 posted Aug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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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너희를 만난다는생각에 잠을 이룰수가없었어~~
안갈거같던 시간들이 훌쩍 지나서 드뎌 만나기 하루전날이 되었네~너희는 무지하게 안가는 시간이었겠지만...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너희얼굴을 찾느라 눈이 고생을하고있단다~근데 준영이얼굴을 마니 볼수가 없어서 안타깝단다~~혹시 한쪽에서 화가나 앉아있지나 않을까~?다쳐서 차안에 있지나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무사히 잘있는거지~?
모두 잘견뎌내구 있다구 생각하고 오늘도 엄마,아빠는 너희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고 낼을 고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겠지~~
이제 낼이면 보고싶은 엄마 얼굴 실컷 보여줄게~ㅋㅋ
너희도 실컷보여줘야해~~~뽀뽀도 실컷하구 맘컷 안아야지~~ㅋ 부끄럽다구 몸빼기없기~~~!!!
오늘.낼 까지 힘차게 마무리하구 웃는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어~힘내구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와줘서 고마워~~그리고 사.랑.해~~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