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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그동안 고생이 많았구나..니가 적어서 보낸 편지는 잘읽어보았단다..

작년에는 비바람이 불어서 고생을 했는데..올해는 폭염때문에 고생을 하구말이지.

우리아들이 이런 어려운환경을 이겨내고 국토횡단을 마무리할수있다는것에 대해 아빠는 고맙게 생각한단다..

 

이제 낼이면 서울에서 볼수가 있겠구나..

낼 7시30분차로 아빠하구 경민이가 같이 올라가서 마중을 할수있도록 할께.

걱정말구..우리아들이 먹구싶은것 조금만 참도록 하렴..

엄마도 시간이 되면 같이 올라와서 볼수있으면 참 좋으련만..시간이 안되니 우리욱이가 이해를 해주렴..

그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하고 낼보자구나

욱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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