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폼염이다!
온천지가 불구덩이 처럼 뜨겁다!
그 불덩이 속을 걸으며 남호는 묵묵히 자기와의 싸움을 한다.
오랜시간 잘 참아왔고 즐겁게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고 견딘것이 대견하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지금의 이 힘들었던 경험들이 나중에는 남호를 굳건히 지켜주는 열매가 될것이라 믿는다.
이제 오늘밤과 내일밤이 지나면 여정은 모두 끝이 난다!
그 긴 시간 동안 지내왔던 모든 기억들을 뒤로하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여라!
종착지를 향해 좀더 힘을 내어 그리 보고 싶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라!
가족은 남호의 구리빛 번득이는 눈빛과 영글어 맺친 땀방울을 그리워하며 오늘 하루도
긴긴 지루함을 달래며 먼 발치 해지는 서편을 향해 기도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웃음을 하나가득 얼굴에 품고,
내일 모래 우리 만나는 날을 기쁘게 축복해달라고......
남호에게 아버지가 마지막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보내는 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052 한강종주 자랑스런 우리 아들 3연대 백지후 백지후 2012.08.01 711
1051 한강종주 3연대 박상은 박상은동생 2012.08.01 496
1050 한강종주 끝까지...최선을 다하는 정원이가 너무 자랑... 배정원 2012.08.01 532
1049 한강종주 보고싶은 연수 도욱 김연수 김도욱아빠 2012.08.01 460
1048 한강종주 8연대 박지순에게 박지순 아버지가 2012.08.01 723
1047 한강종주 경기도에 입성 한 형준에게 형준맘 2012.08.01 526
1046 한강종주 자랑스러운 민규 민규맘 2012.08.01 488
1045 한강종주 내새끼 준구야 강준구 2012.08.01 650
1044 한강종주 쉬크지2!! 아직도 쉬크한겨?? 문지수(쉬크지2) 2012.08.01 625
» 한강종주 김남호. 화이팅! 김남호아버지 2012.08.01 42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