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너무나 보고싶은 준영,호영~~

by 문준영,문호영 posted Aug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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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나 덥구나~폭염에 다들 힘들어할때 엄마는 너희들 생각을 하게되는구나~여기도 이렇게 더운데 너희들은 얼마나 덥구 힘들까~하구말야~그래서 감히 덥다는 소리도 못한단다~~
너희들이 돌아와서 엄말 원망해도 엄마는 할말이 없단다~이렇게 더운데 보낸것을 후회하면서도 한편으론 보람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이제 이틀후면 너희를 만날생각에 마음이 들떠서 금욜엔 오랫만에 너희를 꼭 끌어안고 자야지~~하며 입가에 웃음이 절로난다~엄마,아빠는 너희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손꼽아기다려~~보고싶다~~너희도 보고싶지~?
낼도 무사히 아프지말구 잘해내길 바래~~
내 아들들~~~사랑해~마니마니~~
끝까지 너희를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