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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들 문경빈...


오늘이 벌써 8일째의 행군이구나...

이제 4일만 남았구나...

먹고 싶은 것도 많겠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것인데 우리 빈이는

꾸욱 참고 힘든 여정을 하루 하루 잘 견디고 생활하고 있으니 아빠는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르겠다.


아빠가 한가지 부탁 하고 싶은 것은 너도 아빠 엄마를 떠나오니 부모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많이 

느꼈을거야...특히 엄마에게 더욱 잘 해주기 바래...

엄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떨어져 외국에서 우리 가족만 살고 있으니 

외로움을 많이 느끼실거야... 그러니 엄마를 더욱 더 존중해주고 사랑해 줬으면 해...


엄마도 노력 할거고 아빠도 노력할거니 서로 우리 노력하자... 오까이?


건강한 모습으로 8월 8일 만나자...

브라질 레스토랑 갈까? 귀국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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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072 한강종주 자랑스런 딸!!하은아!!! 이하은 2012.08.02 520
1071 한강종주 냉장고 비우고~~~ 이유진,이우혁 2012.08.02 760
1070 한강종주 그래 우리 아들 화이팅 1 서원범 2012.08.02 899
1069 한강종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편지~ 하태헌 2012.08.02 755
1068 한강종주 헤이 유신! 김유신 2012.08.02 795
1067 한강종주 유신아 ~ 장하구나 ^^ 김유신 2012.08.02 789
1066 한강종주 어이~아들~~!! 문경빈 2012.08.02 634
1065 한강종주 자랑스런 연수 도욱에게 김연수.김도욱 엄마 2012.08.02 540
1064 한강종주 병철아 누나야 안병철 누나 2012.08.02 710
1063 한강종주 자랑스런 내 동생 형우~♡ 서형우 2012.08.02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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