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11연대 21대대

오현빈

 

현빈아,,

오늘 무척이나 덥구나.

이런 날씨에 걷게 한 엄마를 많이 원망하진 않았니?

엄마는 오늘 에어컨, 선풍기를 멀리하고 하루를 지냈단다.

현빈이랑 11연대 아니 탐험대원 모든 친구들

너희들이 너무 대견스럽다..

 

엄만 현빈이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친구들처럼 에어컨 선풍기 시원한 집과 학원에서 방학을 보낼 수도 있는데

작은 두 발로 걸어 걸어 이렇게 오고 있으니 말이다.

마음이 미어지게 네가 힘들겠단 생각을 하지만

더 큰 내일의 현빈이를 생각하며 

우리 현빈이와 모든 친구들에게

화이팅을 보내주고 싶다.

 

벌써 일주일의 여정을 보내고

이제 5일 남았지?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형아, 누나, 친구들과

조금더 힘내자..

 

대장님들

그리고 105명 대원들 모두 고맙구나..

사랑한다 현빈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2 한강종주 헤이 유신! 김유신 2012.08.02 795
» 한강종주 현빈이와 대원 모두 고맙다.. 오재희(오현빈) 2012.07.29 258
60 한강종주 현수야~~건강하게 잘다녀와라~~1 지현수 2012.07.22 342
59 한강종주 현수에게 ~~4 지현수 2012.07.26 196
58 한강종주 현수에게 ~~~3 지현수 2012.07.24 273
57 한강종주 현수에게~~~ 2 지현수 2012.07.23 168
56 한강종주 현승 준보 김현승 조준보 2011.08.11 312
55 한강종주 현승아 형이다 큰형 말고 작은형 김현승 2011.08.08 473
54 한강종주 현정홧팅 인천 이현정맘 2012.07.23 281
53 한강종주 형돈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주형돈 2012.07.26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