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자랑스런 아들..욱에게(2)

by 고경욱 posted Jul 2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써 6일이 지났구나..

날이 너무 더워 어떻게 걷나 사알짝 걱정이 되다가도

씩씩한 우리 아들

화알짝 웃는 사진 보며 안심하기도 한단다..

발에 물집은 안잡혔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적응력 강한 울 아들을 엄마는 믿기로 했쥐^^

어젠 엄마회사 직원들과 가족들 모임이 있었는데..

아빠가 울 큰아들 국토횡단중이라 소개를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단다..이 무더위에 힘들게 걷는 너를 위한 격려의 박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 있어..

너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이 시간을 맘껏 즐기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