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픈 아들 하태헌 ♥

밤마다 탐험소식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진 맘....

어디갔기에... 울 아들모습이 연대별 사진에조차 없는지... 눈이커진  맘....

고딩엄마라 점잖은척 하려니 정말이지.. 애타는맘...

군대 보내는 엄마 심정이 조금 헤아려질려한다ㅎㅎ

하여간 '잘하리라' 믿는다.

열일곱해전 너가 보름달이라 불리던 그 시절

엄만.. 열달을.. 세상을 다 가진듯 벅차고 행복했다. 물론 지금도..

이 아름다운 세상을 네게 얼른 보여주고 싶었지 그땐 엄마의 마음으로...

이젠 온전히 너의 오감으로 세상을,삶을 바라보게되겠지...

그래 삶 이란

걸어가는 고단함 속에서

한모금의 물 , 바람한줄기 , 열정의 땀 방울 이려나...

작은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너를 일으키는 에너지가 되어

여기까지 걸어왔으리라...

아들아~~

언제까지나~~~쭈우욱~~포기하지말고

이렇게 걸어가자 !! 화이팅!!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22 한강종주 아들..대현아.. 류대현 2011.08.11 260
621 한강종주 반바지 김하린 2011.08.11 260
620 한강종주 진세야 김진세 2011.08.12 260
619 한강종주 문경빈 첫날 첫걸음 잘 하길.... 문경빈 2012.07.23 260
618 한강종주 사랑하는 유정아 김유정 2012.07.23 260
617 한강종주 씩씩한 준영,호영에게 아빠가 준영,호영 2012.07.24 260
616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딩동댕 임동민가족 2012.07.27 260
» 한강종주 보고픈 아들 하태헌 ♥ 하태헌맘 2012.07.28 260
614 한강종주 진세야 김진세 2011.08.10 261
613 한강종주 김유정 화이팅! 김유정 2012.07.22 261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