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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2.07.27 00:56

엄마가 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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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정아..11시부터 탐험소식기다리다가 이제 지친단다...^*^

유정이 보고 싶어서 클릭하다가..오빠 유럽쪽 보다가...한강종주 보다가...12:52분...

유정이 ...엄마 잠보인것 알쥐...그래도 조금 더 기다리다가...자려구..

오늘은 1연대에서4연대까지 편지 올렸는데...우리유정이는 맨 마지막이니 며칠있다가 편지몰수있을거구...

사진은 1연대 한명씩 찍은 사진 올렸는데 ...엄마는 부럽부럽...

우리 유정이 프로필 사진은 언제 볼려나...

그래도 기다림의 맛을 알기에 행복하단다...

유정이 엄마 얼마큼 좋아하는지 알겠지....

사랑하는 딸 ...좋은꿈꾸고....다치지 말구...알았쥥...내일..아니 이따 아침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