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 사진에서 밝은 민웅이 표정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더라. 웃는 얼굴이 가장 이~~~ㅃㅓ .엄마는 토요일에 할머니 뵈러 혼자갔다 올려고......막내삼촌은 안다니던 교회에 가서 할머니 살려달라고 울면서 기도했대.......할 수있는만큼.최선을 다 해 보고 그 다음은 하늘에 맞기려고...네가 한 말에 책임을 가지고 지키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민웅이가 되었으면 너의 주위사람들에게 덜 실망시켰을 텐데....사춘기라는 홍역을 힘들게 앓고 있는 만큼 많이 클거라 믿는다.엄마도 이젠 아들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널 응원하려고...네 인생에 끼여들지 않으려고.....1주일뒤 해단식때의 아ㅡ들 얼굴을 떠올리며 보고 싶어도 참을께.(편지 속 다짐 작년하고 같던데....실천안해서 올해또간건데 이번엔 기대하마ㅋㅋ) 가슴속에 감동과 추억을 마니마니 담아오렴 -별이 총총한 여름밤에 엄마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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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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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9 |
1122 | 한강종주 | 자랑스런 내조카 대현아!!! | 류대현 | 2011.08.09 | 318 |
1121 | 한강종주 | 오늘은 또 어떤 일이 ... | 이시헌 | 2011.08.09 | 418 |
1120 | 한강종주 | 욜~핸섬가이~~!! | 김진세 | 2011.08.09 | 427 |
1119 | 한강종주 | 3번째 도전하는 멋진 이정호 | 이정호 | 2011.08.09 | 363 |
1118 | 한강종주 | 우리 귀염둥이 정준 | 이정준 | 2011.08.09 | 439 |
1117 | 한강종주 | 아들아! 듬직하게 변한모습 보구싶당... | 박용준 | 2011.08.09 | 304 |
1116 | 한강종주 | 사랑하는 아들 김기현에게 | 김기현 | 2011.08.09 | 403 |
1115 | 한강종주 | 으라차차 강민우 | 강민우 | 2011.08.09 | 319 |
1114 | 한강종주 | 힘내라학영 | 김학영 | 2011.08.09 | 612 |
1113 | 한강종주 | 아빠 맘이 이렇게 편한건...? | 함송이 | 2011.08.09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