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수민아

이 글을 받을 때쯤이면 벌써 1주일이 지났겠구나 
널 보내고 나니 엄마가 우리 수민이 한테 많은 도움을 받고 지냈구나 생각든다 .

 

발은 괜찮니.. 물집이 잡히진 않았는지...  벌레가 많이 물진 않는지...

여기 서울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는 더위가 계속돼고 있어.  언니가 덥다고 짜증내서 수민이 너는 종주 중이라고 했더니 말이 쏙 들어갔다 .민재는 둘째날  갑자기  널 보고싶다고 데려오라  하더니 이젠 잘 적응하고 있어

 

수민아 힘들지... 알아 ,  피할수 없다면 그곳에서 즐겨보자 . 모르는 사람과 말도해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보자

수민이가없으니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건강하게 금요일에보자  그날은 아빠가 나가기로 했어     아빠한테 맛난거 많이 사달라고 해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좋은 추억 만들고 좋은사람 많이 사귀고  많이 듣고....

   수민아 이제 반밖에 안남았어 ,힘내 화이팅!!!                     ㅡ수민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2 한강종주 하태뽕 안뇽★(하태헌) 하태헌 동생 2012.07.28 400
81 한강종주 학영이 최고여 김학영 2011.08.13 331
80 한강종주 한강도착D-day2 유진우혁아~~~ 2012.08.02 747
79 한강종주 한강종주 박현수 박현수 2011.08.07 653
78 한강종주 한강종주 부모님께 글이 한 번 올라오고 마네요 거름 2012.07.31 220
77 한강종주 한강종주 서민석 서민석 2011.08.08 429
76 한강종주 한강종주 우은진 우은진 2011.08.07 810
75 한강종주 한강종주(태욱에게) 전태욱 2011.08.07 636
» 한강종주 한강종주강수민에게 강수민 2012.07.26 186
73 한강종주 한수 하이 박한수 2011.08.09 378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