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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2.07.26 11:49

형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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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준이 보아라

어제부터 폭염주의보가 시작 되었구나

어렵지만 재미있게 보내길 기대한다.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과 소식을 접하니 안심이 된다.

대원들과 잘 지내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

형은 홍콩에 태풍이 와서 김포공항에서 하루 잠자고 어제 일본을 경유하여 오늘 파리에 도착해서 떼제베를 타고 제노바로 간단다. 파리 탐사는 못하게 되었구나

엄마가 너를 보고 싶어 한다.

잘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