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3일차 - 여유로운 발걸음

by 한성민 posted Jul 25,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어느새 도보 3일차도 끝나가는구나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 진심 아주 대견해

집이였음 따뜻하게 안아주기라도 할텐데..

지금  7시 ...우리 아들 뭘 하고 있니?

평상시면 EBS교육 인강시간인데,말이야.

 너와의 소통이 단절된 22일 이후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인(참을)을 외치고 있단다. 인인인 흡ㅡ,.ㅡ

<니 말처럼 무소식=희소식>

우연히 현장탐험소식 3일차 사진에서 니 얼굴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 핑 ..

그래 그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사진 대장님께 잘 보여 귀퉁이라도 좋으니 꼭 니 얼굴이 나올 수 있도록...^^ 

내일도 화이팅 ...잘자라 My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