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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네 발상태가 궁금하다...

 

매트에 널부러져 낮잠자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 짠~ 한게...

 

어때?  낮잠 맛이 꿀맛이었지??

 

잠많은 아니 아주 많은  우리 쉬크지2는 어쩌노...

 

새벽 5시30분... 일년에 한 두번  놀러가는 날 말곤 한 번도

 

그시간에 일어나 본적 없었지? 

 

매일 그시간에 일어나려면 왠만한 노력으론 힘들겠지??

 

눈꺼풀이 천근만근 일 때 무슨 생각이 날까 궁금하다...

 

하지만 단체생활이란게 네가 싫다고 니맘대로 할 수 없지??

 

사진보니 동생도 있고 언니도 있네?? (대장님 아니시지??)

 

남자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성격좋은 우리지수는 아마 잘 지내꺼라 믿는다

 

잘먹고 잘걷고 잘자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래...

 

어제가 오늘이 또 내일이 내 가슴에 뿌뜻함으로 자리잡을꺼야...

 

그리고 고생하시는 대장님들께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고마운 맘 좀 전해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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