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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정원아...

너무 보고 싶은 정원아.....

 

일지 대장님이 올려 주신 어제의 탐험 일지를 읽고

첫날인데 많이 걸어서 여러명이 지치고 울기도 했다는 말씀을 읽고...

우리 정원이도 첫날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발도 아프고 메고 있는 배낭은 무지 무겁고.... 그렇지?

생각 보다 너무 힘들어서 당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정원아 힘들고 어려운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야.

너무나 당연한일이야.

엄마도 아빠도 살면서 힘든 일들이 많았단다.

어른이면서도 부끄럽게 울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정말 엉엉 울기도 했었지.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정원이와 준우를 위해 눈물 닦고 다시 일어서는 거야.

 

정원이도 지금 흘리고 있는 땀이나 눈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꼭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정원이가 걷고 있는 한 걸음 한 걸음.

엄마 아빠 준우 오빠는 기도로 응원한단다.

 

사랑해 정원아.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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