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민!ㅎㅎㅎ 언니야....진짜 고생 많이 하고 있겠다. 언니도 갔을 때 엄청 힘들었거든. 몸 안 아픈 데가 없지? ㅠㅠ 내가 그 심정 안다..ㅋㅋㅋ 막 엄마 편지보면서 눈물나지? 내 편지 보면서 웃으라고 언니가 웃긴 얘기해줄게. 지금 나 편지 쓰는데 엄마 엉덩이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ㅋㅋㅋ..ㅋ 어때, 좀 기운나니?ㅋㅋ 기운난다면 다행이다. 어쨌든!!!민아 아프지말고 힘내! 난 내가 정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좀 있는 것 같어..ㅋㅋ괜히 너 생각나서 시계보고 시계보면 또 니 생각나고 그러더라구.. 아 지금쯤이면 우리 민영이 울면서 걷고 있겠지... 이러면서. 으아아아아악 진짜 보고싶넹... 너도 언니 생각 많이 할 거라고 굳게 믿는다!!!!!! 이만 언닌 물러가겠다. 잘자 민! 사랑해. -눈물을 삼키며,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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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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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1002 | 한강종주 | 암행어사 출두요~~~ | 박현수 | 2011.08.11 | 218 |
1001 | 한강종주 | 한울,바다야!~~~ | 양한울 양바다 | 2011.08.11 | 277 |
1000 | 한강종주 | 장한 지형아~ | 김지형 | 2011.08.11 | 293 |
999 | 한강종주 | 아들아 딸아~~~ | 양한울 양바다 | 2011.08.11 | 314 |
998 | 한강종주 | 거제에서 간 친구들 파이팅 | 손수준, 백선우 | 2011.08.11 | 296 |
997 | 한강종주 | 아버지께서는 중국으로 출국 | 백선우 | 2011.08.11 | 262 |
996 | 한강종주 | 정준이가 웃었다 | 이정준 | 2011.08.12 | 556 |
995 | 한강종주 | 우리 정호가 덤블도어 되겠네 | 이정호 | 2011.08.12 | 361 |
994 | 한강종주 | 아빠한테 잘 할거지? | 함송이 | 2011.08.12 | 309 |
993 | 한강종주 | 너무 보고픈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 이재현 | 2011.08.12 | 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