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민!ㅎㅎㅎ 언니야....진짜 고생 많이 하고 있겠다. 언니도 갔을 때 엄청 힘들었거든. 몸 안 아픈 데가 없지? ㅠㅠ 내가 그 심정 안다..ㅋㅋㅋ 막 엄마 편지보면서 눈물나지? 내 편지 보면서 웃으라고 언니가 웃긴 얘기해줄게. 지금 나 편지 쓰는데 엄마 엉덩이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ㅋㅋㅋ..ㅋ 어때, 좀 기운나니?ㅋㅋ 기운난다면 다행이다. 어쨌든!!!민아 아프지말고 힘내! 난 내가 정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좀 있는 것 같어..ㅋㅋ괜히 너 생각나서 시계보고 시계보면 또 니 생각나고 그러더라구.. 아 지금쯤이면 우리 민영이 울면서 걷고 있겠지... 이러면서. 으아아아아악 진짜 보고싶넹... 너도 언니 생각 많이 할 거라고 굳게 믿는다!!!!!! 이만 언닌 물러가겠다. 잘자 민! 사랑해. -눈물을 삼키며,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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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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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782 | 한강종주 | 피서중인 윤찬근에게 | 아빠가( 윤찬근) | 2012.07.23 | 417 |
781 | 한강종주 | 보고싶은 병철아 ~~~ | 병철맘 | 2012.07.23 | 150 |
780 | 한강종주 | 사랑하는 연수에게 | 김연수 | 2012.07.23 | 157 |
779 | 한강종주 | 엄마의 소중한아들 민기 보고싶다 | 김민기 | 2012.07.23 | 304 |
778 | 한강종주 | 미소가 이쁜 마동초 안재훈 아자아자 홧팅... | 이쁜이모 | 2012.07.24 | 249 |
777 | 한강종주 | 1연대 2대대 허정연, 사랑하는 딸에게 | 허정연 | 2012.07.24 | 231 |
776 | 한강종주 | 사랑하는 아들 도욱에게(8연대 ) | 김도욱 | 2012.07.24 | 226 |
775 | 한강종주 | 이삔 안지희 홧팅 !!!! | 이모 | 2012.07.24 | 244 |
774 | 한강종주 | 유진우혁~~ | 유진우혁아~~~ | 2012.07.24 | 233 |
» | 한강종주 | 예쁜 민영아 | 차민영 | 2012.07.24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