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2.07.23 15:10

only 나건우~~~

조회 수 133 댓글 0

하이!!! 아들

혹시 지금 엄마 원망중??

건우가 마지막 통화에 "엄말 원망할거야"

그말 엄마 넘 가슴이 철렁했는데..ㅜㅜ

엄마도 쉽게 건우를 보낸건 아니야

한번쯤 경험해도 좋은 거라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엄마도 고민 많이한거야 엄마맘 알쥐~

 

출발전 아들 사진을 보니 엄마 맘이 더 떨린다

한강종주 하면서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 참고 이겨내리라 믿어!!!

 

사랑하는  아들 건우야

돌아올땐  좀서 성숙하고 맘

단단해진 건우가 되어오길..기대할게

엄마.아빠는 항상 널 사랑하고 응원해..

잊지마 ~~~

한강종주 꼭 완주하고 우리 건강한 얼굴로

만나자!!! 화이팅!!!

* 참 건우야 긴바진 안돼~~ 넘 더워  반바지 입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