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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아 !!

 

출발전 버스에 탈때 울 아들이 긴장한 얼굴이 엄마는 짠 했어...

성준아!  결코 쉬운길이 아닐거야  그러나 성준이는 잘 해낼거야..

지금까지 그렇게 성준이는 잘 해왔으니까...

너를 배웅하고 돌아오는데 마음이 많이 허전했단다..

엄마는 벌써 성준이가 보고싶더라...끙..

어제는 잘잤니..??

성준아 잘하고 있지..???  오늘부터 가장 힘들거야.. 조금만 참고 힘내라..

하루하루 힘들겟지만 너 자신을 믿고,사랑해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니 최선을 다해 즐기기 바란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그 동안의 너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한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울 성준이 모습 기대 할 게...

 

성준아!   사랑한다....엄마  맘   알지.....

                    

                     성준이   파이팅...^--^

                                                 

                                            성준이를 사랑하는  엄마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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