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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정원이에게....

 

정원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이 드디어 시작이네...

엄마도 오빠도 정원이가 없는 일요일 오후가 너무 어색하고 또 너무 궁금하단다.

뭘 먹었는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같은 연대 대장님은 잘 생기셨는지.....

엄마가 막 궁금해 하고 있으면 오빠는 지금이면 밥 다 먹었을거야..... 각 자 소개 하면서 친해졌을꺼야 ...

등등 자신의 경험으로 엄마를 안심시켜 주는구나.

 

정원이에게 앞으로의 12일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힘든 길이 될거야.

자신의 배낭을 메고 자신의 다리로 한걸음 한걸음 ... 걸어가야겠지...

정원이가 한 걸음 걸을때 마다 한걸음 가야할 길이 줄어 드는거야.

 

힘내자 정원아

이제 시작이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화이팅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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