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나의 준영,호영아~~~

by 문준영,문호영 posted Jul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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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준영,호영아~~

너희들이 드뎌 오늘 종주를 시작하게 되었구나~

너희들이 버스에 타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걱정스런 마음이 일더구나

하지만, 너희들은 엄 마, 아빠의 아들들이니 실망시키지않고 잘견뎌낼거라 믿어.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않고 잘 참아내면 그가치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커다랄거야.

 엄 마와 아빠는 너희들 얘기로 밤을 지새울지도 모르겠네...

 항상 웃는 얼굴이 벌써 눈에 아른거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릴게~

오늘밤에 행복한 꿈꾸고 낼부터 힘내구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