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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쭌~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발도 퉁퉁붓고 아플꺼야...

 

준구가 아마 많이 견디기 힘들지도몰라

하지만 아들!!

개콘 용감한 녀석들 노래알지??

한숨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잊지마... !!엄마는 이노래가사 처럼

우리준구가 끝까지 잘~해낼꺼라고 믿어!!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겠지만 꿋꿋이 견디고 참아내서

당당한 모습으로 엄마앞에 돌아오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예전엔 우리 준구가 엄마에게 많이 의지하고 기댔지만

아마 준구가 돌아올때쯤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커진 우리아들에게

엄마가 많이 의지해야겠다...그치??

생각만해도 너무 든든하고 눈물나게 좋구나

 

사랑하는 준구  엄마아빠아들~!!

마지막까지 다치지말고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씩씩한모습으로 만나자 알았지??

널볼수없고 통화할수없지만

엄마도 집에서 가게에서

항상 우리준구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을께...

 

벌써부터  엄마 심장에서

뜨거운것이 느껴지는것같아...가슴이

너무 벅차네...

우리아들도 이글을 읽을때쯤

엄마랑 똑같은 기분이겠지??

 

엄마아빠는 너가 어떤 일을해도

항상니곁에있고 널 믿는다는걸 항상기억하렴

마지막으로 아들 정말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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