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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오늘 즐겁게 유적답사 잘 했니?
내일이면 우리 정준이를 보겠구나
엄마,아빠는 벌써부터 우리 아들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얼마나 깨매졌을까
얼마나 키가 컸을까
얼마나 살 빠졌을까
외할머니께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맛있는 것 많이 해 주라고 하셨는데
살이 더 빠지면 안되는데....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을 것 같구나
자랑스런 정준아
너의 첫번째 도전을 축하하고
멋진 모습 기대한다
사랑한다 아들
오늘 좋은 꿈 꾸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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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82 한강종주 11연대 22대대 이성훈에게 이성훈 2012.07.26 176
1181 한강종주 11연대 김건우 건우아빠 2012.07.27 306
1180 한강종주 11연대 김건우 건우 아빠 2012.07.28 175
1179 한강종주 11연대 김건우 4연대 김건희 여수보람언니가 보람언니야 2012.07.30 391
1178 한강종주 11연대 김건우 4연대 김건희!! 여수근하언니 2012.07.31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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