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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14 22:53

수고했다아들

조회 수 336 댓글 0
민우야 그동안 고생했다. 8박9일 긴여정, 많은것을 느꼤고 배웠으리라 생각한다.  너가 앞으로 성장함에있어 소중한 밑걸음이 될거야.
아빠는 우리아들이 자랑스럽단다.
이제부터는 세상을 머리로 이해하지말고 가슴으로 이해하며 차가움이 따뜻함을 이길수없는진실을 실천하며 생활했으면한다.
그리고 앞으로 너에게 찿아올 어려움과 역경을 피하지 말고 웃음으로 즐기며
이겨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나라는 단어보다 우리라는 단어의 소중함을 항상 간직하고 고개를 치켸들고 당당하게좌절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었으면한다
내일 한강공원에서 만나자 .아들 수고했고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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