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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 오니 참 좋구나. 할아버지, 외삼촌 동원하여 네게 편지도 쓰게 하고. 물론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오늘이 일요일이라 수원하고도 채팅을 해서 선우 누나가 탐험 간 것 시현이도 안다. 시현이가 올해 3학년이라 내년에는 누나랑 가라고 꼬시니 같은 조로 해줄 수 있냐고 하더라. 내년엔 시현이 손 잡고 ...
  집안 일을 하면서 문득 문득 네가 이젠 막바지에 다다른 탐험에 조금은 지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지치고 그래서 빨리 집에 오고 싶은 마음(아니라고, 탐험 더 하고 싶다고. 그래도 참아. 올 겨울에 다시 가면 되니까)이 꿀뚝 같아도 우리 씩씩한 선우, 탐험과 탐험으로 맺은 좋은 인연 잘 마무리 짖고 내일 서울에서 보자.
  근데 탐험 마치고도 막 옥상에서 자려 하고, 자기 빨래 자기가 하려 들고, 하루에 20키로 못 걸었다고 거제 한 바퀴 돌아야 된다고, 탐험 휴우증 생기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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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882 한강종주 선우야~~ 백선우 2011.08.14 469
881 한강종주 이제 사랑하는 아들 보겠구나... 박용준 2011.08.14 422
880 한강종주 고생했다 박현수 2011.08.14 327
» 한강종주 이제 내일 드디어 모녀상봉이구나 백선우 2011.08.14 314
878 한강종주 수고했다아들 강민우 2011.08.14 336
877 한강종주 대장님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선우 2011.08.14 658
876 한강종주 내일 정준이를 보는구나 이정준 2011.08.15 747
875 한강종주 자랑스런 정호야 완주 축하해 이정호 2011.08.15 701
874 한강종주 완주~추카 추카~~ 손수준 2011.08.15 692
873 한강종주 선우야~ 보고 싶어! 백선우,손수준 2011.08.15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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