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1.08.13 22:15

형준아6^^

조회 수 377 댓글 0
아들!
래프팅을 잘 했는지 궁금허다^^
토요일이라 출근은 안했고, 일은 많았다
드뎌 너의 어릴적부터 매만지던 피아노를 이모집으로 보냈다(흑흑,,,,)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피아노가
갈 동안은 비를 멈추시더구나.^^
계단으로 내리지 못하고 결국 사다리차를 불러서 보냈다.
이제 피아노는 영영 안녕 ~
피아노가 빠지고 엄마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와서보면 놀랠껄
대한민국 아줌마는 대단하다!!!
엄마혼자서 냉장고 옮기고, 네 침대방향바꾸고 했단다.
아빠는 사무실가셔서 안계시니 엄마 혼자서 낑낑대며 오늘 하루를
다 보냈다.
지금 등 날개죽지랑 발목이랑 아마도 내일이 되면 온몸이 쑤실 것 같아 ㅋ
저녁엔 교회청소 다녀왔어 아빠랑 같이
오늘밤은 바람이 시원하구나.
참! 깜빡했네
통닭 꼭 사줄께
내려옴서 휴게실에서 먹을까?
울아들 잘자
사랑한대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72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4 223
1171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5 224
1170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8 191
1169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8.01 315
1168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누나에게 허정연 2012.07.27 259
1167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대원 허정연 2012.08.01 170
1166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사랑하는 나의 딸 허정연 2012.07.27 446
1165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사랑하는 딸에게 허정연 2012.07.24 231
1164 한강종주 1연대 권용찬 보아라 secret tlfgdjdksldi 2014.07.29 1
1163 한강종주 1연대 멋진 준혁 준혁엄마 2018.08.03 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